
박정현 누님의 3집 때 누님의 팬이 된 이후로, 수능 끝난 뒤로는 매 앨범 콘서트는 빠지지 않고 갔었다.
4집 "Op.4"의 "Live Storm" 서울 콘서트는 수험생이라 못갔지만 수능 끝나고 콘서트 티켓 값보다 버스비를 더 들여 가며 "Live Storm in Busan" 부산 콘서트를 갔었다. 첫 콘서트 관람을 혼자 가는 용기가 있었다. 박정현+이승환 조인트 콘서트 "맞장"도 대구에서 봤고. 5집 "On&On"의 "Just Acoustic" LG아트센터 콘서트도 갔었다. "Just Acoustic 2" 콘서트는 안갔지만. 6집 "Come to where I am"의 "Into the new" 연세대 콘서트도 갔었고.
나름 박정현의 조각 (piece)이라, 좋은 자리에서 구경하기도 했다. 특히 "Just Acoustic" 콘서트는 맨 첫줄 맨 중앙에 앉아서 보았다. (근데 대형 스피커에 가리더라. 그래서 나보다 먼저 좌석 지정한 사람들이 거길 비운 것이더군.)
그런데, 이번 7집 "10 Ways To Say I Love You"의 "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" 콘서트에는 가지 못한다! 왜! 미국에 가야해서!
누나! 죄송해요! 제가 진짜 꼭 가고 싶었거든요.
내가 박정현 팬클럽을 하면서 느낀건데,
박정현 누나 콘서트는 꼭 가야 하는 것 같아.
근데 이번에 못가잖아.
나는 안될거야 아마...
흑...




덧글
jing 2009/06/12 00:53 # 답글
나한테 표를 사주면 내가 보고 생생한 기록으로 전달해줄게
세라프 2009/06/12 21:24 #
흥 박정현 누님의 콘서트는 빠심 가득한 빠돌이만이 볼 수 있다